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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물고 극복하고 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 향한 극찬 'KIM 변명 NO→헌신과 희생 의심 여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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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물고 극복하고 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 향한 극찬 'KIM 변명 NO→헌신과 희생 의심 여지없다'
사진=AP-LaPresse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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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을 안고 뛰는 가운데서도 오히려 고개를 숙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바바리안풋볼웍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김민재가 부상과 실수에 침묵을 깼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아킬레스건 통증을 견디며 각종 대회를 치르고 있다.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우려를 제기했을 정도다. FIFPRO는 최근 SNS를 통해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통증에도 올 시즌 대부분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아킬레스건염은 과도한 경기 부담과 연관된 부상이다. 올 여름 2026년 북중미월드컵 예선과 FIFA 클럽 월드컵으로 다음 2025~2026시즌을 앞두고 김민재가 쉴 시간이 적다. 김민재의 사례는 경고다. 안전장치가 없다면 이런 방식으로 경기 부담이 극단적으로 커질 수 있다'고 했다. 김민재는 빈센트 콤파니 뮌헨 감독 부임 이후 쉼 없이 달렸다. 아킬레스건 통증에도 대체자가 없어 계속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는 경기 중 실수를 범했고, 지나칠 정도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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