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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킥 제대로 보여준 이태석, 아버지 이을용처럼 프리킥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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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아우스트리아 빈 인스타그램 캡처

이태석. 아우스트리아 빈 인스타그램 캡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수비수 이태석(23·아우스트리아 빈)이 감각적인 왼발 킥으로 빅리그 진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7일 오스트리아 볼프스베르크의 라반탈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볼프스베르거 원정에서 1-2로 석패했다. 이로써 아우스트리아 빈은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에 빠지면서 7위(승점 23)로 밀려났다.

그러나 이날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이태석은 후반 42분 마테오 샤발라스와 교체될 때까지 공격과 수비를 모두 책임지면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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