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리그 첫 풀타임' 셀틱, 낸시 감독 데뷔전서 하츠에 1-2 패배…2위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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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양현준(셀틱)이 올 시즌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셀틱은 8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SPL) 16라운드 하츠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6연승에 실패한 셀틱은 10승 2무 3패(승점 32)를 기록, 한 경기를 더 치른 하츠(승점 35)에 선두를 내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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