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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날 왜 버렸어! 버려진 손흥민 백업이 이렇게 잘합니다…'9골 12도움' 커리어 하이 '우승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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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날 왜 버렸어! 버려진 손흥민 백업이 이렇게 잘합니다…'9골 12도움' 커리어 하이 '우승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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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마노르 솔로몬이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우승하기 직전이다.

리즈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브리스톨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45라운드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리즈는 승점 97점으로 2위 번리와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리즈를 승리로 이끈 선수는 솔로몬이었다. 왼쪽 윙포워드로 나선 솔로몬은 전반 22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솔로몬은 페널티박스 바깥 왼쪽에서 반대편에 홀로 있는 아오 타나카를 향해 정확한 크로스를 찔러줬다. 타나카가 가볍게 마무리하면서 리즈가 앞서갔다. 1분 뒤 솔로몬은 완벽한 침투와 빠른 속도로 일대일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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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로몬 SNS
솔로몬의 뛰어난 경기력에 대부분의 공격이 왼쪽에서 이뤄질 정도였다. 리즈는 후반전에 득점력이 대폭발하면서 4대0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솔로몬은 1도움밖에 없었지만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솔로몬에게 가장 높은 평점을 부여하면서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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