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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부담 줄여주면 공격으로 보답하겠다 증명"···살라와 슬롯의 든든한 신뢰 '윈윈'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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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가 28일 토트넘전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홈팬 앞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가 28일 토트넘전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홈팬 앞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과 시즌 중 재계약을 달성한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32)가 아르넷 슬롯 감독이 수비 부담을 줄여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에이스와 감독의 허심탄회한 소통이 결국 윈윈을 이끌어냈다.

리버풀은 28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 EPL 토트넘과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승점 82를 쌓아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은 4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5시즌 만이자 통산 2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리그 최다 우승팀에 등극했다.

올 시즌 리버풀 지휘봉을 새롭게 잡은 슬롯 감독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떠나자마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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