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김민재, 부상과 혹사 논란에도 스스로 채찍 "내가 더 잘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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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운데)가 4일(현지 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경기 후반 15분 해리 케인의 역전 골을 축하하고 있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었고 뮌헨은 3-1로 역전승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2025.04.05.
독일 매체 'TZ'는 지난 28일(한국 시간) "김민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문제가 거론됐지만, 뱅상 콩파니 감독은 계속 그를 밀어붙였다. 다요 우파메카노를 비롯한 선수들이 이탈하는 와중에도 김민재는 팀을 위해 계속 헌신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김민재는 당연하게도 타격을 입었다. 특히 인터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에서 탈락한 뒤 비판이 거세졌다. 김민재는 부상을 핑계 삼고 싶어 하지 않으며 (부진에 따른) 자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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