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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1차전 못 뛴다는데, 토트넘은 벌써 유로파리그 결승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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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장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주장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캡틴’ 손흥민(33·토트넘)이 발 부상으로 복귀 시점이 불투명하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벌써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바라보고 있다.

영국의 ‘더 스탠다드’는 29일 “애스턴 빌라가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일정 변경 요청을 공식적으로 반대한다는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전날 토트넘이 “5월 18일 열리는 애스턴 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일정을 바꾸기 위해 EPL 사무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것에 부정적인 답변이 나온 셈이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유일하게 우승 기회가 남은 유로파리그에 사활을 걸고 있다. 토트넘은 5월 2일과 9일 홈 앤 어웨이로 열리는 유로파리그 4강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를 물리치고 결승에 오르면 스페인 빌바오에서 5월 22일 빌바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준결승 승자와 우승컵을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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