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던이 울었다! 454경기 173골 레전드 손흥민, 10일 토트넘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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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북런던이 다시 흔들리고 있다. 토트넘의 상징이자 10년의 역사를 함께한 ‘레전드’ 손흥민이 직접 팬들 앞에 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오는 10일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 홈경기에서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기 위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는다”고 전격 발표했다. 한마디로 말해, 떠날 때 하지 못했던 작별을 이제야 완성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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