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수비수의 '무기한' 휴식 요청→레알 마드리드 골키퍼마저 "우리는 사람이야, 기계가 아니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2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바르셀로나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가 정신적인 문제를 이유로 무기한 휴식을 요청했다. 이를 두고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선수들을 향한 존중을 부탁했다.
영국 'BBC'는 4일(이하 한국시간) "쿠르투아가 팬들에게 선수들을 향한 학대를 멈추라고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쿠르투아는 "결국 우리는 사람이다. 기계가 아니다. 아라우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봐라"라며 "아라우호가 SNS에서 받은 학대와 그런 모든 것들…모든 게 거기서 시작된다"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