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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우승하고 은퇴해야지' 오피셜 공식발표…LAFC, 요리스와 2026년까지 재계약 → 1+1 옵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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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스는 2023년 12월 토트넘을 떠나 LAFC에 합류한 뒤 총 91경기에 출전해 33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수문장 역할을 했다. 그의 안정적인 골문 장악력 속에 LAFC는 2024년 US 오픈컵 우승을 차지했고, 같은 해 리그스컵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에 의미 있는 성적을 남겼다. ⓒ LAFC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로스앤젤레스FC(LAFC) 수문장 위고 요리스(39)가 불혹까지 현역 생활을 한다.

LAFC는 5일(한국시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요리스와 2026년까지 1년 더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2027년까지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 조항도 포함돼 요리스는 최대 41살까지 그라운드를 누빌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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