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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경고, 코너도 VAR…시간 끌기 안돼"…FIFA, 2026 월드컵 새 판정 규정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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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두 번째 옐로카드와 코너킥까지 비디오 판독(VAR)을 확대 적용하는 새 판정 규정을 준비 중이다.

5일(한국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FIFA 심판위원회 수장인 피에를루이지 콜리나(65)는 미국 워싱턴 D.C.의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가 경기장에서 올바른 판정을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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