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울버햄턴, 리그 7연패에 유일 무승…연말 빡빡한 일정까지 겹쳐 험난한 도전 예상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7 조회
-
목록
본문

황희찬(29)과 울버햄턴이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울버햄턴은 4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0-1로 졌다. 7연패에 빠진 울버햄턴(2무12패·승점 2)은 최하위(20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EPL 팀 중 유일하게 승리가 없다.
황희찬의 입지도 함께 흔들리고 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후반 22분 교체 투입됐다. 그러나 활약은 미미했다. 단 한 차례 슛도 때리지 못했다. 울버햄턴은 후반 27분 이고르 제수스(브라질)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무기력하게 패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