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대신 브라질, 안첼로티 북중미 월드컵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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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안첼로티. 게티이미지
미국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9일 레알 마드리드의 안첼로티 감독이 6월 브라질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역시 이날 SNS에 “안첼로티 감독과 브라질축구협회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목표로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이탈리아 축구의 전설인 아리고 사키 감독의 계보를 잇는 명장이다. 그는 현역에서 은퇴한 직후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에서 사키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해 AC레지아나, 파르마AC, 유벤투스, AC밀란(이상 이탈리아), 첼시(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레알 마드리드, 나폴리(이탈리아), 에버턴(잉글랜드) 등의 명문을 이끌었다. 유럽 최고의 무대로 불리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횟수만 역대 최다인 5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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