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여성축구팀 '프로 도전기'…미네소타 오로라 FC '가치와 생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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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오로라 FC 선수들. 구단 SNS
코로나19 팬데믹 한복판이던 2020년. 한 주차장에서 시작된 이 팀은 현재 미국 여성축구 최상위권 일부 프로팀보다 많은 관중을 꾸준히 끌어모으며 지역사회 기반 모델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아마추어 신분이며, 프로 진출을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재정·제도적 장벽이 높다.
오로라 FC는 세인트폴 지역의 성소수자 커뮤니티 친화적 축구바 ‘블랙 하트’를 운영하는 웨스 버다인, 공공정책 전문가 매트 프리브라츠키가 “엘리트 여성축구가 없는 미네소타의 공백”을 문제로 느끼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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