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0입→리그 우승' 작년 여름 쉰 리버풀, 올해는 돈 푼다? [PL 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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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20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이 이적시장에서 큰 손이 될 수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4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수뇌부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와 레프트백이 우선 순위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이미 통산 20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의 부임 첫 해부터 큰 성과를 거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장기 집권이 끝나고 새로운 감독이 선임됐고, 리버풀이 전력을 거의 보강하지 못한 채로 시즌을 치른 것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성적이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두 차례 이적시장에서 페데리코 키에사 한 명을 영입한 게 전부였다. 그 키에사마저도 전력외 자원 수준으로 기용돼 사실상 '0입'에 가까운 시즌을 보냈다.
20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이 이적시장에서 큰 손이 될 수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4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수뇌부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와 레프트백이 우선 순위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이미 통산 20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의 부임 첫 해부터 큰 성과를 거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장기 집권이 끝나고 새로운 감독이 선임됐고, 리버풀이 전력을 거의 보강하지 못한 채로 시즌을 치른 것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성적이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두 차례 이적시장에서 페데리코 키에사 한 명을 영입한 게 전부였다. 그 키에사마저도 전력외 자원 수준으로 기용돼 사실상 '0입'에 가까운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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