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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소 경기 100호골이 전부가 아냐" '1골 2도움' 홀란 미쳤다, 25살에 프로 통산 400번째 공격포인트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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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소 경기 100호골이 전부가 아냐" '1골 2도움' 홀란 미쳤다, 25살에 프로 통산 400번째 공격포인트 달성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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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역시 '괴물'이다.

엘링 홀란(25·맨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소 경기 100호골을 달성했다. 홀란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5~2026시즌 EPL 14라운드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2022~2023시즌 EPL에 뛰어든 그는 통산 111경기 만에 100호골 클럽에 가입했다. 새 역사였다. EPL 통산 최다골 기록을 보유한 앨런 시어러(441경기 260골)가 124경기 만에 밟은 100골 고지를 13경기나 앞섰다. 새로운 최소 경기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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