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케듀오 시절엔 상상도 못한 일' 기묘한 토트넘, '수비수'가 멀티골 넣어야 승점 따는 암훌한 현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케듀오 시절엔 상상도 못한 일' 기묘한 토트넘, '수비수'가 멀티골 넣어야 승점 따는 암훌한 현실
출처=토트넘 홋스퍼 SNS
2025120301000194900031323.jpg
출처=토트넘 홋스퍼 SNS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를 소화한 손흥민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팀내 득점 랭킹은 어딘가 기이하다.

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은 센터백 겸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2골로 득점 랭킹 공동 3위로 점프했다.

로메로는 팀이 후반 26분 브루노 기마랑이스에게 선제실점해 0-1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우측에서 모하메드 쿠두스가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받아넣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