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m 푸스카스 골' 손흥민 능가하는 원더골, 눈앞에서 놓쳤다…다 뚫어놓고 헛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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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유수프 포파나가 단독 질주 후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놓쳤다.
AC밀란은 11월 3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5-2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3라운드에서 라치오를 1-0으로 제압했다.
밀란은 후반 초반 터진 하파엘 레앙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가져왔고 8승 4무 1패로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2위 나폴리와 승점은 동률이며 득실 차에서 앞서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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