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UCL 정상 노리는 PSG와 이강인, 준결승서 아스널과 격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6 조회
-
목록
본문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도전하는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아스널(잉글랜드)과의 준결승을 앞두고 있다. 일단 난적 아스널을 넘어야 결승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최근 팀 내에서 입지가 좁아졌지만 투입되면 여전한 영향력을 자랑 중인 이강인도 아스널전을 통해 반등을 노린다.
PSG는 3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4-25 UCL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2차전은 오는 5월 8일 PSG의 안방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PSG지만 아직 UCL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2019-20시즌 구단 최초로 결승에 올랐지만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패해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