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양현준, 크로스로 결승골 관여…팀은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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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AP/뉴시스] 셀틱(스코틀랜드)의 양현준이 27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 페예노르트(네덜란드)와 경기 전반 30분 동점 골(시즌 2호)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셀틱이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21위에 자리했다. 2025.11.28.
양현준은 30일(한국 시간) 영국 에든버러 이스터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이버니언과의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후반 41분 세바스티안 투넥티와 교체될 때까지 약 86분을 소화했다.
그는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28분 상대 페널티 지역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크로스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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