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넥스트 박지성' 원하는 맨유 →"맨시티에서는 주전 확보 어려워, 맨유가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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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형제 모두 엘리엇 앤더슨 영입에 뛰어들었다.
앤더슨은 2002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미드필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성골 출신'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었다. 결국 주전 등극을 원한 앤더슨은 2024년 노팅엄 포레스트로 둥지를 옮겼다.
이적은 '신의 한 수'가 됐다. 짠물 수비와 매서운 역습을 팀 컬러로 가진 노팅엄 전술에 완벽 적응했다. 노팀엄 전임 사령탑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의 신임을 받아 주전 미드필더를 꿰찼고 지난 시즌 노팅엄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권 획득에 기여했다. 이후 엔제 포스테코글루, 션 다이치 감독 체제에서도 확고한 주전을 유지하며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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