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너무 순진했다'…바이에른 뮌헨 선제골 실점에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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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이 장크트 파울리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승리로 올 시즌 분데스리가 무패행진과 함께 11승1무(승점 34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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