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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거 아냐" 윤도영 일본어 오피셜 발표 '친일구단' 재인증, 일본 전범군 홍보→"중국 죄송합니다" 공개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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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거 아냐" 윤도영 일본어 오피셜 발표 '친일구단' 재인증, 일본 전범군 홍보→"중국 죄송합니다" 공개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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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코리안 탤런트' 윤도영(엑셀시오르) 영입 오피셜을 일본어로 해 물의를 빚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브라이튼이 이번엔 일본 전범군 사진을 홍보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국 일간 '더선'은 29일(한국시각) 브라이튼이 엄청난 홍보 실수를 저질러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중국에 공개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이튼 아카데미(유스)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크리스마스 진실 토너먼트'(제1차 세계대전 중 크리스마스 휴전을 기념하는 대회)와 관련된 게시물로 인해 중국에 불쾌감을 준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우리는 중국팬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며, 어떠한 불쾌감을 줄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성명을 통해 공개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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