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 욕설+얼음 투척' 뤼디거, 자국 레전드도 맹비난! "절대 용납 불가, 적절한 징계 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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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로타어 마테우스도 안토니오 뤼디거의 행동에 학을 뗐다.
뤼디거는 최근 물의를 일으켰다. 2-3 패배로 끝난 바르셀로나와의 2024-25시즌 코파 델 레이 결승전 종료 직전 심판과 충돌했다. 주심이 경기 종료 직전 킬리안 음바페의 파울을 선언하자 벤치에 앉아있던 레알 선수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도 강력하게 항의했는데 그중에서도 뤼디거가 돋보였다.
뤼디거는 주심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얼음까지 던졌다.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레알 스태프들이 말린 끝에 겨우 진정됐다. 주심은 뤼디거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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