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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보내고 케인 영입한다"…바르셀로나 영입 의지 확실, 뮌헨은 1월에 재계약 협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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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보내고 케인 영입한다"…바르셀로나 영입 의지 확실, 뮌헨은 1월에 재계약 협상 요구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바르셀로나 해리 케인 이적설은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후계자를 찾는다. 케인이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프로필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적 가능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 않다. 일단 재계약을 추진 중인데 바이아웃 6,500만 유로(약 1,107억 원) 조항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케인 영입에 자신감이 있다. 구단 최고 연봉자 레반도프스키가 떠나면 연봉 상한선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이후를 찾는다. 케인이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1988년생으로 37살이다. 2022년 바이에른 8년 생활을 정리하고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30대 후반인데도 세계 최고 결정력을 자랑하면서 바르셀로나 주포롤 활약 중이다. 케인이 레반도프스키 뒤를 이을 수 있다는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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