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콜라 대신 이강인 선발 쓰자", "이강인은 메시 같다, 무조건 선발"…PSG 팬들까지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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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식을 전하는 '플래닛 PSG'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도미니크 세베락 기자 평가를 전했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의 세베락 기자는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바르콜라 대신 이강인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강인은 우측 윙어를 선호하고 바르콜라는 좌측 윙어로 나오길 원한다. 바르콜라는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면 이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했다.
PSG는 토트넘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비티냐 해트트릭을 앞세워 승리를 했는데 바르콜라 경기력에는 의문부호가 붙었다. 이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캉탱 은장투-바르콜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익숙했던 좌측이 아닌 우측에 위치한 바르콜라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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