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트넘 효과?'…SON 前 스승, KIM 前 소속팀 이끌고 '세리에A 우승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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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탈출한 효과인가. 손흥민의 전 스승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김민재의 전 소속팀 나폴리를 이끌고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나폴리는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2024-25 세리에A 34라운드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나폴리는 중앙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의 전반전 멀티골로 승점 3을 추가했다.
이로써 나폴리는 22승 8무 4패(승점 74)로 리그 선두로 올랐다. 2위 인터밀란(승점 71)와 3점 차다.
나폴리는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2024-25 세리에A 34라운드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나폴리는 중앙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의 전반전 멀티골로 승점 3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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