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걸리면 이동하다 끝난다' 홍명보호, '상대' 만큼이나 중요한 '조'…최상은 I조, 최악은 J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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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누구와 경기를 하는 것 만큼이나 어디서 경기를 해야 하는지도 중요하다. 아직 조편성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조별 경기 스케줄은 이미 나왔다. 적어도 동선 면에서는 '최상의 조, 최악의 조'를 가릴 수 있다. 일단 거리만 놓고 본다면 I조가 최상이다. 뉴욕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스타디움, 토론토의 BMO필드에서 경기를 치른다. 모두 동부 지역이다. 4곳의 이동거리는 1868㎞에 불과하다. 기후 역시 좋다.
역시 동부권에서만 경기를 치르는 C조도 괜찮다.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마이애미의 하드 록 스타디움,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이루어지는데, 동부 해안을 따라 움직일 수 있어 이동거리가 길지 않다. 3872㎞다. 시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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