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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역대급 집중력…6분 42초 만에 헤트트릭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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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기뻐하는 음바페(사진 왼쪽). 연합뉴스골 넣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기뻐하는 음바페(사진 왼쪽).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7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그는 이 경기에서 총 4골을 터뜨렸다.

음바페는 27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의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원정 경기에서 4골을 몰아쳤다. 팀은 4-3으로 승리했다.

그는 이번 시즌 UCL에서 9골을 기록, 득점 선두로 도약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13골을 터뜨려 득점 선두로 나선 음바페는 UCL에서도 5경기 9골로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내고 있다. 득점왕을 향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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