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교체' PSG, 토트넘 제압…음바페는 6분42초만에 해트트릭 진기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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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제압했다. 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됐다.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는 6분42초만에 해트트릭을 기록,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이강인. ⓒ연합뉴스 AFP
PSG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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