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냐 해트트릭' PSG, UCL 토트넘 5-3 제압…이강인 교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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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19번)이 27일(한국시간) 열린 토트넘과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후반 20분 윌리안 파초의 골이 터진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5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잉글랜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교체 출전한 이강인은 추가 득점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PSG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토트넘과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비티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3연승 뒤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일격을 당했던 PSG는 이날 토트넘을 잡고 반등했다. 아울러 4승1패(승점 12)를 기록, 아스널(5승·승점 15)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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