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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단독 보도! '최악의 모건 사태' 재발 방지 심혈…"규칙좀 지켜라" →아스널과 경쟁 '몸값 17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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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단독 보도! '최악의 모건 사태' 재발 방지 심혈…"규칙좀 지켜라" →아스널과 경쟁 '몸값 1700억'
사진=토크스포츠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제2의 모건 깁스 화이트 사태를 피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6일(한국시각)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본머스의 공격수 앙투안 세메뇨 영입을 노리는 여러 클럽 중 하나"라며 "세메뇨는 6500만 파운드(약 1260억원)의 바이아웃(이적 조항)이 발동되지만, 토트넘은 깁스 화이트 사태 이후 너무 일찍 움직이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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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시즌 초반의 긍정적인 출발에도 불구하고 최근 성적 부진이 겹치며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다. 토트넘 수뇌부가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만큼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자금은 충분하다. 세메뇨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는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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