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충격' 소식…네이마르, 무릎 반월판 부상으로 시즌 아웃! 마지막 월드컵 출전도 '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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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네이마르(산투스)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며 내년 월드컵 출전 가능성까지 급격히 낮아졌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로,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이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하는 유틸리티 자원이다. 유려한 드리블 돌파 능력과 온더볼 능력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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