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일본-브라질-이탈리아-이집트 만나면 '죽음의 조'"…日, '2번 포트' 기피대상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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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이번 북중미월드컵부터 참가국수를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렸다. 조별리그는 각 4팀씩 12개조로 편성된다. 각 조 상위 2위뿐 아니라 3위팀 중 상위 8위까지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하지만 조 추첨에서 불운을 겪는다면 토너먼트 진출의 꿈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12월6일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되는 조 추첨식 결과가 중요하다. 객관적 전력이 높은 팀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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