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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추가 징계 유예…북중미월드컵 첫 경기부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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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추가 징계 유예…북중미월드컵 첫 경기부터 출전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뉴시스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을 당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추가 징계를 유예받았다. 호날두는 이로써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조별리그 1차전부터 출전할 수 있게 됐다.

25일 밤(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호날두의 팔꿈치 가격을 ‘폭력적인 행동’ 혹은 ‘심각한 반칙’으로 판단해 3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했으나 그중 2경기에 대해 1년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영국 매체 BBC는 호날두가 A매치 처음으로 퇴장당했다는 점이 징계 수위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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