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의 호날두 '봐주기 논란'…북중미 월드컵 징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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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AP/뉴시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3일(현지 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유럽 예선 F조 5차전 아일랜드와 경기 후반 15분 레드카드 처분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며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포르투갈은 0-2로 완패하며 3승1무1패(승점 10)로 조 선두는 유지했으나 본선 직행은 확정하지 못했다. 2025.11.14.
FIFA는 25일(현지 시간) "호날두가 A매치 226경기 만에 처음 레드카드를 받았는데, 해당 반칙은 중대한 폭력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1년 동안 유사한 행위를 저지를 경우에 남은 징계를 집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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