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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귀신' 끝까지 붙어 안 와주네…케인, 분데스 우승 결정전 못 뛴다→세리머니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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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귀신' 끝까지 붙어 안 와주네…케인, 분데스 우승 결정전 못 뛴다→세리머니는 가능?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해리 케인(31, 바이에른 뮌헨)이 다시 한 번 운명의 장난을 마주했다. 커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 두고도, 정작 그는 그 순간을 그라운드에서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바이에른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1. FSV 마인츠 05와 맞대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리그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리로이 자네, 마이클 올리세, 에릭 다이어가 나란히 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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