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은 17위였잖아" 불난 집에 기름 끼얹은 프랭크…분노한 팬들, "포스텍도 책임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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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책임을 회피하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발언에 분노했다.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PL) 12라운드에서 '라이벌' 아스널에게 1-4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12경기 5승 3무 4패를 기록, 승점 18점으로 리그 9위까지 추락했다.
토트넘에게는 굴욕적인 패배였다. 이날 토트넘은 과거 이적시장 목표였던 에베레치 에제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아스널이 17개의 슈팅으로 1.93의 xG값을 기록하는 사이 토트넘은 슈팅 3개, xG값 0.07에 그쳤다. 라이벌에게 대패한 것도 모자라, 너무나 무기력한 경기력까지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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