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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가 수비를 안 하네, 리버풀 감독 이제 결정해야 해"…맨유 전설의 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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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설 웨인 루니(40)가 부진을 겪고 있는 리버풀을 향해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그 핵심은 모하메드 살라(33)를 향해 있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앞선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0-3 패배다.

이로써 다시 리그 연패에 빠진 리버풀은 최근 리그 7경기 동안 6패를 기록했다. 더구나 상대 노팅엄이 강등권 근처를 오가는 팀이라는 점에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했던 리버풀의 패배는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순위도 11위(승점 18)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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