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 형 나도 PL에서 제의 왔어!' "팰리스, 뮌헨에서 입지 불투명한 사샤 보이 예의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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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사샤 보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이적설이 제기됐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24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가 바이에른 뮌헨의 풀백 보이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보이는 뮌헨에서 출전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해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더 많은 경기에 나서기 위해 이적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보이에게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팰리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최근 몇 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클럽에는 질 좋은 선수들을 포함해 뛰어난 사령탑도 있다. 팰리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보이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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