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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아, 나도 골 넣고 졌어' 황의조, 시즌 2호골···50일 만에 골 폭발, 팀은 1-2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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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호골을 터뜨린 황의조. 알란야스포르 SNS

시즌 2호골을 터뜨린 황의조. 알란야스포르 SNS

전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3·알란야스포르)가 시즌 2호골을 터트렸지만 팀 패배로 고개를 떨궜다.

황의조는 24일 튀르키예 알란야 오바 경기장에서 열린 2025-26 슈페르리그 13라운드 카심파사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 0-0이던 전반 47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오른쪽 터치라인에서 이뤄진 스로인을 받은 황의조는 드리블 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대각선 슛을 날려 골망을 출렁였다. 시즌 2호골. 하지만 알란야스포츠는 카심파사에 후반 연속골을 내줘 1-2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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