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감독, 맨유 전설 극찬받은 CB 더 분발 원한다 "정말 잘하고 있지만, 자신감 되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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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루벤 아모림 감독이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더 성장하길 원한다.
더 리흐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것은 2024년이다. 아약스,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등 명문 클럽에서 활약했던 더 리흐트는 지난 시즌 맨유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데뷔 시즌 주전 센터백으로 낙점되며 공식전 42경기를 소화했지만, 후반기 잦은 기복을 드러내며 아쉬움을 남겼다.
올 시즌에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다. 현재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와 쓰리백을 구성 중인 더 리흐트는 수비, 연계 플레이 모두 한 단계 도약했다.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는 "더 리흐트는 현재 맨유에서 가장 좋은 수비수"라 언급하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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