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고개를 들라…위대한 모습 보여준 SON, 2026년이 진짜다[스한 이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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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손흥민(33·LAFC)이 멀티골을 터뜨렸음에도 승부차기 실축, 그리고 팀의 패배로 인해 고개를 떨궜다. 하지만 손흥민의 2025시즌 모습은 위대했다. 마지막 경기도 손흥민의 멀티골이 아니었다면 승부차기로 가는 것조차 불가능했다. 이제 손흥민의 마지막 커리어를 좌우할 2026년이 온다.
LAFC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5 MLS컵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준결승(MLS컵 전체 8강) 벤쿠버와의 맞대결에서 연장전까지 2-2로 맞섰지만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
![손흥민 고개를 들라…위대한 모습 보여준 SON, 2026년이 진짜다[스한 이슈人]](https://news.nateimg.co.kr/orgImg/sh/2025/11/24/6916849_1175979_827.png)
패배 후 고개를 숙인 손흥민.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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