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나도 갈락티코 갈 수 있어' PSG '월드 클래스' RB, 친정팀 복귀해 '절친' 음바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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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치라프 하키미가 프로 데뷔한 친정팀으로 복귀할 수도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식을 다루는 'PSG 토크'는 22일(한국시간) "최근 하키미의 에이전트 알레한드로 카마노는 하키미가 과거 뛰었던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경우 과거 PSG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킬리안 음바페와의 재회도 가능해진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마노는 "하키미는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경기장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그는 현재 2029년까지 계약된 PSG에서 행복하다. 하지만 축구에서 불가능한 것은 없다. 하키미가 유스 시절을 보낸 집(레알)로 복귀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하키미가 PSG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레알 이적을 할 수도 있음을 인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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