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주와 무승부…'강등'이라 말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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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바니 동점골, 1부 잔류 희망
프로축구 대구FC가 2부로 떨어지기 일보 직전, 극적인 무승부로 1부 잔류 가능성을 살렸다.
대구는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7라운드에서 지오바니의 동점골에 힘입어 제주 SK와 1-1로 비겼다.
12위 대구(승점 33점)는 7경기 무패(2승5무)의 상승세에도 11위 제주(승점 36점)와 승점 차 3점을 좁히지 못했다. 다만 이날 패배 시 강등 확정이었던 대구는 무승부로 마치면서 30일 최종전까지 다퉈볼 기회를 얻었다.
프로축구 대구FC가 2부로 떨어지기 일보 직전, 극적인 무승부로 1부 잔류 가능성을 살렸다.
대구는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7라운드에서 지오바니의 동점골에 힘입어 제주 SK와 1-1로 비겼다.
12위 대구(승점 33점)는 7경기 무패(2승5무)의 상승세에도 11위 제주(승점 36점)와 승점 차 3점을 좁히지 못했다. 다만 이날 패배 시 강등 확정이었던 대구는 무승부로 마치면서 30일 최종전까지 다퉈볼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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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11.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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