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시티 배준호, 마수걸이 득점포…팀은 레스터에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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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다친 버밍엄 백승호는 결장…스완지시티 엄지성은 선발
헤더로 득점에 성공하는 배준호
[스토크시티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헤더로 득점에 성공하는 배준호[스토크시티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홍명보호의 11월 A매치 2연전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젊은 피 공격수'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올 시즌 정규리그 개막 16경기 만에 첫 득점에 성공했다.
배준호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16라운드 원정에서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3분 추격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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