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흔드는 '손흥민 vs 뮐러' 역대급 충돌…북미가 기다린 대륙급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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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는 오는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MLS컵 준결승을 치른다. 밴쿠버는 일찌감치 티켓 매진을 선언했으며, MLS도 “뮐러가 손흥민을 의식하며 경쟁심을 드러냈다”고 전하며 빅매치 분위기를 키웠다.
두 선수의 서사는 이미 유럽에서 충분했다. 손흥민이 함부르크·레버쿠젠·토트넘에서 성장하던 시절,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정점을 찍고 있었다. 하지만 북미에서의 부딪힘은 처음이며, 두 선수 모두 MLS 합류 직후 팀 공격의 절대적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뮐러는 공식전 10경기 9골 4도움, 손흥민은 12경기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서로 다른 팀에서 동시에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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