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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재간둥이' 손흥민 vs 밴쿠버 '개그캐' 뮐러…알고 보면 MLS판 '개그 라이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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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LS 공식 소셜 미디어

[OSEN=정승우 기자] LAFC와 밴쿠버 화이트캡스 라커룸 한가운데에 공통점이 생겼다. 들어온 지 몇 달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팀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절대적인 중심이 된 슈퍼스타가 있다는 점이다. 그 주인공이 바로 손흥민(33, LAFC)과 토마스 뮐러(36, 밴쿠버 화이트캡스)다.

'디 애슬레틱'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과 뮐러는 MLS가 꿈꾸던 '월드클래스 빅사이닝'의 모범 사례"라며 두 선수가 새 팀에 얼마나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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