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 '1군 데뷔 못 한' 맨유 유망주, 북중미 월드컵 출전 가능성…"콩고민주공화국이 제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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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망주 고드윌 쿠콘키가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수도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1일(한국시간) "한 유망주는 잉글랜드 U-17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된 뒤 다른 국가를 대표할 기회를 얻었다. 다음 월드컵에 출전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쿠콘키는 맨유 수비 유망주다. 아직 1군 데뷔전을 치르진 못했으나, 루벤 아모림 감독이 "쿠콘키는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만약 1군에서 무슨 일이 생긴다면 나서야 한다. 난 그가 준비됐다고 생각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만큼 성숙하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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