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의 주장 버질 반다이크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매각될 수도 있다. 이들은 최근 리버풀과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지만, 이는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떠나보내지 않으려는 리버풀의 의도였다는 것이다. 이들을 떠나보내는 이유는 나이에 있다. 두 선수 모두 30대에 접어들면서 몇 년 안에 급격한 기량 하락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축구 재정 전문가 스테판 보르손의 발언을 인용해 이들의 매각 가능성을 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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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의 주장 버질 반다이크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매각될 수도 있다. 이들은 최근 리버풀과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지만, 이는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떠나보내지 않으려는 리버풀의 의도였다는 것이다.
이들을 떠나보내는 이유는 나이에 있다. 두 선수 모두 30대에 접어들면서 몇 년 안에 급격한 기량 하락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8일 축구 재정 전문가 스테판 보르손의 발언을 인용해 이들의 매각 가능성을 전했다.